주요사업 소개

기획전

기획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지하 1층 ‘정보전시 코너’에서는 기획전으로서 매년 주제를 바꿔가며 약 30분 정도의 영상 작품을 제작해 대형 스크린으로 상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터치패널 단말기로 그 주제에 관한 피폭 체험기와 추도기를 소개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관련이 깊은 유품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영상 작품은 과거에 개최된 기획전(2013년 이후)을 포함해 DVD(나레이션 일본어, 자막 영어에 한함)로 대여하고 있습니다.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하십시오.

※신청서는 아래를 클릭해 내려받기 하십시오(일본어, 영어에 한함).

개최 중인 기획전

흔들리는 눈빛-촬영자들이 남긴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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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원폭이 떨어졌을 때 솟아오른 버섯구름을 카메라에 담은 이들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세계 최초로 사용된 원자폭탄으로 인해 발생한 것이었음을 알 도리가 없는 가운데 촬영자들은 눈 앞에서 일어나는 어마어마한 광경을 보고 ‘카메라를 가지고 있으니 진실을 남기고 싶다’(후카다 도시오, 당시 16세)는 마음으로 본능적으로 셔터를 눌렀습니다.


군 소속 카메라맨, 사진관 점주, 신문사에 근무하는 중학생 등, 전혀 다른 직종과 입장에 처한 촬영자들이 눈길을 돌리고픈 마음을 억누르며 파인더에 비치는 피폭 후의 비참한 상황을 어떻게 필름에 담았는지. 그리고 그 체험을 그들의 예리한 묘사력으로 어떻게 언어로 표현했는지 밝힙니다.

개최 기간

2022년 3월 1일(화)~2022년 12월 29일(목)

전시회장

국립 히로시마 원폭사망자 추도 평화기념관

지하 1층 정보전시 코너

전시 내용
(1) 대형 스크린을 이용한 영상 전시

피폭의 참상을 눈 앞에 두고 카메라 파인더를 떨리는 눈빛으로 들여다보며 공포, 불안, 갈등, 슬픔, 꺼림칙함과 같은 형언할 수 없는 감정 속에서 셔터를 누른 촬영자들. 여섯 명의 촬영자들의 체험기를 바탕으로 옴니버스 형식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2) 촬영자들의 피폭 체험기

회장 내에 있는 정보 단말을 이용해서 피폭 상황을 극명히 그려 낸 피폭 체험기를 일본어, 영어, 중국어, 한국·조선어 4개 국어로 열람할 수 있습니다.

(3) 촬영자의 체험기(자필), 버섯구름을 실제로 촬영한 카메라 등, 6점

과거에 개최된 기획전

2021년(2021/3/1~2022/2/28)

내 목숨 다하더라도 -신부들의 히로시마와 부활을 향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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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에 원폭이 떨어진 1945년 8월 6일, 예수회 노보리 정 교회(폭심지에서 약 1.2킬로미터 떨어진 곳)에는 외국인 신부 네 명이 있었습니다. 두 명은 중상을 입은 상태였지만, 모두들 힘을 모아 교회 동료와 이웃 사람들을 구출했습니다.


한편 히로시마시 교외 기온 정 나가츠카 예수회 수련원(폭심지에서 약 4.5킬로미터 떨어진 곳)을 향해 피폭자들이 도움을 구하기 위해 100명 가까이 몰려와서 8월 6일 오후에는 야전 병원이나 다름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나가츠카 수련원 원장 아루페 신부는 대학에서 의학을 전공한 경력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이야말로 몸에 익힌 의학의 지식을 살려야 할 때’라며 곧장 자기 방을 수술실로 활용해 다른 신부와 수녀들과 함께 불면불휴하며 치료에 임했습니다.

피폭 후 상황을 극명히 묘사한 외국인 신부들의 체험기를 통해 히로시마 부활의 길을 더듬어 봅니다.

2020년(2020/1/1~2021/2/28)

시간을 초월한 형제의 대화 ―히로시마를 계속해서 그려 온 시코쿠 고로와 병상에서 써내려간 나오토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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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로서의 재능을 반전과 핵무기 철폐 호소에 전부 바친 시코쿠 고로(1924-2014). 그 계기는 사랑하는 동생 나오토(1927-1945)가 원폭으로 18 세에 짧은 생을 마감한 데에서 비롯되었다.

‘죽은 사람들을 대신해 그림을 그리자. 전쟁 반대와 핵무기 철폐에 대해. 예술이 되든 안 되든...’ 동생의 죽음이 형에게 이런 결심을 하게 한 것입니다.

기획전에서는 피폭 당일부터 사망할 때까지 동생 나오토가 병상에서 써내려간 일기를 중심으로 형 고로의 추도문과 작품을 소개하며 시간을 초월한 두 사람의 대화를 재현합니다.

2019년(1/1~12/29)

∼유등 띄우기∼ 히로시마 이치조 원폭 추도 기록-가장 많이 희생된 여학교의 기록

피폭 당시 현재의 중학생 이상에 해당하는 학생들은 식량 생산과 군수 공장에 동원되어 약 7,200명의 아이들이 희생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건물 소개(疎開) 작업을 위해 폭심지 근처의 실외에서 작업하던 히로시마 시립 다이이치 고등여학교는 666명의 학생들이 사망했습니다. 사망 13주기를 맞이한 1957년 8월에 유족들이 쓴 추도집 ‘유등’이 간행되었습니다. 기획전에서는 ‘유등’에 게재된 체험기를 중심으로 영정 및 관련 자료를 전시하였습니다.

2018년(1/1~12/29)

별은 보고 있다 -전멸된 히로시마 일중 1년생 부모의 수기집

1945년 8월 6일 이른 아침, 히로시마의 거리에는 뜨거운 햇살 아래 작업 중인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폭격으로 인한 화재를 막고자 방화대를 만드는 건물 소개(疎開) 작업에 종사하다 희생된 히로시마 현립 히로시마 다이이치 중학교 학생들의 유족들이 마음을 담아 써내려간 ‘별은 보고 있다’, 이 추도집을 통해 원폭이 그 가족들에게 무엇을 초래했고 아이들은 무엇을 호소하다 죽어갔는지, 갑작스레 눈 앞에서 사라진 내 아이를 향한 마음은 어떤 것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2017년(1/1~12/29)

원폭 체험기-히로시마 원점의 기록-그 두 번째

1950년에 히로시마시는 처음으로 시민에게 원폭 체험기를 모집했습니다. 완성된 ‘원폭 체험기’는 널리 배포되어 원폭의 비참함을 호소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한국전쟁이 발발하고 동서간 냉전이 심화되면서 8월 6일의 평화제는 직전에 중지되고 ‘원폭 체험기’도 배포되지 못한 채 창고에서 잠들게 되었습니다. 피폭 5년 후에 쓰인 히로시마 원점의 기록, 생생한 기억을 바탕으로 기록된 체험기를 통해 전쟁과 원폭의 비참함, 평화에 대한 염원을 전하였습니다.

2016년(1/1~12/29)

원폭 체험기-히로시마 원점의 기록

1950년에 히로시마시는 처음으로 시민에게 원폭 체험기를 모집했습니다. 완성된 ‘원폭 체험기’는 널리 배포되어 원폭의 비참함을 호소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한국전쟁이 발발하고 동서간 냉전이 심화되면서 8월 6일의 평화제는 직전에 중지되고 ‘원폭 체험기’도 배포되지 못한 채 창고에서 잠들게 되었습니다. 피폭 5년 후에 쓰인 히로시마 원점의 기록, 생생한 기억을 바탕으로 기록된 체험기를 통해 전쟁과 원폭의 비참함, 평화에 대한 염원을 전하였습니다.

2015년(1/1~12/29)

원폭의 어린이 히로시마 소년 소녀의 호소

피폭 후 6년, 히로시마의 거리가 부흥을 향해 나아가는 가운데 아이들이 쓴 피폭 체험기집 ‘원폭의 어린이 히로시마 소년 소녀의 호소’가 출판되었습니다. 돌아오지 않는 부모님을 기다리며 ‘엄마, 아빠’를 울부짖던 날들,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 자상한 형과 누나, 귀여운 동생들의 추억.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읽고 있는 피폭 체험기집을 소개해 아이들이 체험한 전쟁과 원폭의 비참함, 평화에 대한 염원을 전합니다. 피폭 당시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이었던 어린이들이 집필한 피폭 체험기 38편을 소개하였습니다.

2014년(1/1~12/29)

원폭의 어린이 히로시마 소년 소녀의 호소

피폭 후 6년, 히로시마의 거리가 부흥을 향해 나아가는 가운데 아이들이 쓴 피폭 체험기집 ‘원폭의 어린이 히로시마 소년 소녀의 호소’가 출판되었습니다. 돌아오지 않는 부모님을 기다리며 ‘엄마, 아빠’를 울부짖던 날들,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 자상한 형과 누나, 귀여운 동생들의 추억.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읽고 있는 피폭 체험기집을 소개해 아이들이 체험한 전쟁과 원폭의 비참함, 평화에 대한 염원을 전합니다. 피폭 당시 초등학교 3학년 이하였던 어린이들이 집필한 피폭 체험기 67편을 소개하였습니다.

2013년(1/1~12/29)

히로시마 부흥으로 가는 길 ㅡ 피폭 후 혼란을 극복하다

원폭으로 가족을 잃고 스스로도 부상을 당한 사람들은 식량과 물자 부족에 고통 받으며 방사선 후유증의 공포 속에서 생활의 재건을 위해 발을 내딛었습니다. 피폭 후의 혼란 속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모습과 부흥의 발자취를 소개하였습니다.

2012년(8/1~9/30)

국립 히로시마 원폭사망자 추도 평화기념관 개관 1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한 순간에 사라진 폭심지 거리~원폭사망자의 영정과 피폭체험기를 통해서~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특별기획전을 개최하였습니다. 현재의 평화기념공원 주변에 초점을 두고 이 지역에서 피폭한 사람들의 영정과 피폭 체험기를 전시하였으며, 이 지역의 피폭 전 사진, 당관을 건설할 때 발굴된 피폭 자료와 지층의 단면 표본 등을 소개하였습니다.

2012년(1/2~12/29)

잊어 버려서는 안 될 기억들-가족에 대한 마음

다가오는 불길 속에서 미처 구하지 못하고 죽어간 내 아이, 그 날 아침 ‘다녀오겠습니다’ 하고 씩씩하게 집을 나선 후 행방불명이 되어 돌아오지 못한 누나, 불타 무너진 가게 터에서 아들이 선물해 준 벨트의 쇠장식과 함께 발견된 아버지의 시체, 제대로 된 치료도 받지 못한 채 그저 고통을 감내하다 돌아가신 어머니. 피폭의 참상과 죽어간 가족에 대한 마음, 평화에 대한 염원을 소개하였습니다.

2011년(1/2~12/28)

잊어 버려서는 안 될 기억들-구원의 손길

모두가 내 몸 하나 건사하기에도 급급할 때 일면식도 없는 사람의 요청에 발걸음을 멈추고 필사적으로 구출 활동을 하는 사람들, 피해자들에게 귀중한 음식과 옷을 제공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구호소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침식을 잊은 채 간호를 하고 있었습니다. 불길이 다가오는 와중의 구출, 생각지도 못한 친절, 필사적인 간호, 힘들 때 건넨 구원의 손길은 희망을 잃은 피해자들에게 살아갈 용기를 주었습니다.

2010년(4/1~12/28)

잊어 버려서는 안 될 기억들-국민의용대와 건물 소개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시에서는 시내 및 주변 마을과 직장에서 많은 국민의용대원이 출동해 동원 학도들과 함께 건물 소개(疎開) 작업에 참가했습니다. 원자폭탄이 작렬하자 갈팡질팡하는 대원들. 급히 구원대를 보내는 지역과 직장의 혼란. 숨죽여 기다리는 가족과 동료들의 불안. 그리고 변해버린 모습으로 돌아온 대원에 대한 필사적인 간호. 이러한 상황들을 소개하였습니다.

2009년도(4/1~3/31)

잊어 버려서는 안 될 기억들-구호장소를 찾아서

한 방의 원자폭탄으로 히로시마시는 순식간에 폐허로 변하고 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쳤습니다. 약도 식량도 없이 피난을 가는 많은 사람들, 타고 남은 건물과 주변 시설에는 피해자들을 구하기 위한 구호소가 설치되었습니다. 그곳에는 치료를 받기 위해, 혹은 식량을 찾아 피해자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이러한 건물과 시설의 모습들이 담긴 체험기를 중심으로 소개하였습니다.

2008년도(4/1~3/31)

잊어 버려서는 안 될 기억들-물을 달라는 부탁을 받아서

원폭으로 중상을 입은 사람들은 주위에 ‘물을 달라’고 하였습니다. 어떤 사람은 물을 주면 죽을까봐 주지 않았습니다. 한편, 마지막 소원이라도 들어 주고자 물을 준 사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물을 마신 사람도 마시지 못한 사람도 대부분 얼마 후 죽고 말았습니다. 그 때의 대응을 아직도 후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피폭자에게 물을 요청 받았을 때의 상황이 담긴 체험기를 중심으로 소개하였습니다.

2007년도(4/1~3/31)

잊어 버려서는 안 될 기억들-살려달라는 목소리를 외면하고

원폭으로 히로시마의 거리는 대혼란에 빠지고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요청했지만 이후 발생한 화재 등으로 인해 제대로 된 구조 활동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도움을 요청 받았지만 도와 줄 수 없었던 사람들의 체험기를 중심으로 소개하였습니다.

2006년도(4/1~3/31)

잊어 버려서는 안 될 기억들-초토를 헤메다

원폭으로 초토화된 히로시마의 거리에는 도움을 요청하며 피난을 가는 부상자들과 가족, 지인의 안부를 확인하려고 찾아다니는 사람 등, 다양한 사람들이 거리를 헤맸습니다. 피폭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오고 가던 당시의 길거리를 떠올리며 그곳에서 경험한 피폭의 참상에 대해 피폭자 자신이 기록한 체험기를 중심으로 지도, 관련 사진 등과 함께 소개하였습니다.

2005년(7/8~9/30)

피폭 60주년 히로시마・나가사키 공동 기획전
잊어 버려서는 안 될 기억들―체험기로 본 피폭의 실상

체험기를 중심으로 히로시마・나가사키의 원폭 피해를 전하였습니다. ‘전쟁 전’, ‘전쟁 중의 생활’, ‘원폭 투하’, ‘구원・구호’, ‘사라지지 않는 고통’, ‘끊어진 가족의 연’, ‘동원 학도의 희생’, ‘평화에 대한 염원’의 각 코너를 설치해 체험기와 관련 자료를 소개하였습니다.

2005년도(4/1~3/31)

잊어 버려서는 안 될 기억들―체험기로 본 피폭의 실상―

체험기에 기록된 그 날의 기억. 직접 겪은 아픔, 가족을 잃은 슬픔,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 원폭증에 대한 불안. 체험기를 통해 원폭이 인간에게 초래한 것은 무엇인지 소개하였습니다.

2004년도(4/1~3/31 전기 4/1~9/30 후기 10/1~3/31)

잊어 버려서는 안 될 기억들―체험기로 본 구원・구호 활동

자신이 입은 부상은 돌아보지도 않고 부상자들을 계속해서 치료한 의사. 응급 요청을 받고 다른 현에서 와서 침식을 잊은 채 환자를 돌본 간호사 등, 구원・구호 활동에 종사한 사람들의 체험기를 소개하였습니다.

2003년도(4/1~3/31 전기 4/1~9/30 후기 10/1~3/31)

잊어 버려서는 안 될 기억들―육친을 잃고서―

원폭으로 부모와 자녀, 아내와 남편 혹은 형제, 자매를 잃은 분들의 체험기 및 그와 관련한 유품 등을 소개하고 피폭자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2002년도(8/1~3/31 연수실 전시는 9/30까지)

잊어 버려서는 안 될 기억들―피폭 체험기로 본 동원 학도―

동원 학도들의 피폭 개요와 체험기 및 추도기를 소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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