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어맵
지상부
명문
‘8시 15분’을 나타내는 기념비(지상부)
지하 1층
추도공간 슬로프
지하 1층에서 시계 바늘과 반대 방향으로 슬로프를 내려감으로써 피폭 직후의 히로시마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슬로프의 벽면에는 원자폭탄 투하에 이르는 경위와 피해 개요가 6장의 패널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슬로프 내벽과 평화기원・사망자 추도공간의 타일 벽면에는 검은 입자가 보입니다. 이는 당관 건설 당시 부지 내에서 채취한 피폭 지층의 흙을 유약에 섞어 구웠기 때문에 만들어진 것입니다.
특별 전시관
체험기 열람실
지층 표본
지하 2층
평화기원・사망자 추도공간
원폭 사망자를 경건히 추도하고 평화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곳입니다.
벽면에는 폭심지인 구 ‘시마 병원’ 부근에서 바라본 피폭 후의 거리를 1945년 말까지의 사망자 수(약 14만 명)와 같은 수의 타일을 이용해 360도 파노라마로 표현하였습니다. 파노라마는 1945년 10월에 미군이 촬영한 사진을 토대로 만들었습니다.
파노라마 아래에는 그 방향에 맞춰 피폭 당시의 226곳의 지명을 표시하였습니다.
추도공간은 원주 55미터, 직경 17.52미터이고 천정까지의 높이는 약 8미터입니다.
가운데 기념비는 원폭 투하 시간인 ‘8시 15분’을 가리키며, 그 날 물을 갈구하며 죽어간 원폭사망자를 추도하기 위해 물을 바치고 있습니다.
영정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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